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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모델하우스

부동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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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에서 2년이 채 지나지 않은 사이에 아파트 건설사업비를 무려 74% 증액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2단지'가 신혼부부 등 무주택 청약자 외면으로 특별공급에서 반타작도 일궈내지 못했다.

6일 청약홈에 따르면 세창이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가 포항시 남구 대잠동 산 81-4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이 단지가 모두 682가구 모집에 326명이 지원, 소진율이 평균 48%에 머물렀다.

전용 84㎡A형이 55%로 반타작했으나, 84㎡B·C형은 20~48%에 그쳤다. 중대형인 127㎡형의 소진율이 6%로 가장 낮았다.

지역 시행사와 건설사가 지역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 냉각일로의 청약심리를 아랑곳하지 않고 고분양가 '배짱' 분양한 데 따른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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