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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모델하우스

부동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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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의 24년 2월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536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528만4,000원과 비교해 8만3,000원 상승한 것이며 전년동월 472만8,000원 대비 63만8,000원 오른 가격이다.

경북 지역의 분양가 상승폭은 전국 평균에 비해 더욱 크다. 2월 기준 경북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417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동월 379만3,000원과 비교해 380만원이나 오른 금액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인건비, 지가 등 분양가와 관련된 비용들이 모두 오르고 있어서 분양시장에서는 ‘분양가는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새로 분양할 단지들을 기다리지 않고 기존 분양 단지들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분양가가 이미 확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단지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노려볼 수 있어서다.

그런 의미에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포항 수요자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까지 지원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현재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동호수를 추첨 없이 본인 스스로가 지정해 택할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에 대해서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세대로 구성된 2단지를 우선 분양 중이다.

특히 서울의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조•중식(유료) 서비스를 포항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실제로 트리마제, 여의도 브라이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등 서울 내 주요 고급 아파트들은 아워홈, 신세계푸드 등을 통해 조•중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1~2인 가구, 맞벌이 가정, 고령 인구 등의 증가로 인해 입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조•중식(유료) 서비스 외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사용자 취향에 따라 드레스룸을 통합형과 분리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 타입에서 거실과 주방 바닥 마감재를 강마루나 포세린 타일 중에 원하는 것으로 별도 비용 없이 선택 가능하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자연경사를 활용한 데크식 배치로 계획했다. 단지는 지상에 차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총 주차대수는 세대당 1.5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엘리베이터는 2세대 라인은 2대, 3세대 라인은 3대가 설계돼 이사•택배 걱정없이 원활한 운행이 가능하다.

출처 : 뉴스로드(http://www.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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