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원으로 5억짜리 신축아파트 임대? 청년 대상 공공분양주택 34만호 제공!

2022. 11. 1. 10:38생활정보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하기 어려워서

난감하셨던 분들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하여

정부가 큰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특히 이번 주택 분양은

청년층분들에게 아주 큰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어떤 혜택인지 아래의 글에서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앞으로 5년간 공급하는

공공분약 주택 50만호 중 34만호가

청년층에 할당됩니다.

 

 

지난 26일 '제 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청년/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50만호 중 34만호청년층에,

나머지 16만호는 4050 등 중장년층에 공급하겠다는

세부 계획을 밝혔는데요.

 

 

최초로 19~39세 미혼청년에게

특별 공급 제도를 도입

5년간 5만 2500호를 공급합니다.

 

신혼부부 공급은 15만 5천호, 

생애최초 공급은 11만 2500호로 늘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만호를 포함해

수도권에 36만호, 비수도권에 14만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 중 서울 도심과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1만 100호의 알짜 입지를 선별하고

올해 연말부터 사전 청약을 받는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시세 5~7억대 공공분양 주택 분양은

1억원 이하 목돈으로도 가능합니다.

 

 

 


 

시세 6억원짜리 나눔형 주택을 분양받았다고

가정했을 때 분양가는 4억 2천만원입니다.

 

 

정부는 가점제 비율을 줄이고

추첨제를 도입해 민간주택 청약제도 또한

개편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국토 교통부의 보도자료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낮은 분양가, 전용 장기저리 모기지 등 내집마련 쉬워져

[1] 공공분양 50만호 공급 | 청년·무주택서민 내집 마련 기회 확대· 분양물량 3배 이상 확대 ‘18~’22년 14.7만호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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