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터 시작?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마스크프리'에 대한 모든 것!

2022. 12. 6. 19:06생활정보

 

 

 

마스크와 한 몸이 된 지

3년째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마스크를 안 쓰는게

더 어색한 분들까지 계신데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일찍이부터 마스크프리

도입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내년쯤

마스크프리가 도입될까요?

 

 

 

오늘은 우리들의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줄 '마스크프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필수 착용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까지

 

 

 

 

2020년 코로나19 발발 이후,

우리는 외출할 때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실내, 실외 전부 마스크 착용이

필수였는데요.

 

 

 

 

 

 

지난 9월,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전격 해제하면서

야외에서는 마스크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실외에 이어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일부 지자체에서는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첫 스타터, 대전시

 

 

 

그 주인공은 바로 대전시입니다.

 

 

 

 

 

대전시는 자체행정명령을 통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겠다고 방역 당국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방역 규칙은

지자체별이 아닌 국가 중심적으로 시행되어야 

국민들에게 혼란을 

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정부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여부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빠르면 내년 봄에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 달 마스크 값만 4~6만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

국민들의 마스크 관련 지출도

줄어들 예정입니다.

 

 

 

4인 가족 기준

한 달에 마스크를 구입하는 데

약 4~6만원 정도가 지출되는데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될 경우

연간 50만원이 넘는

마스크 구매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장 마스크를 벗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마스크프리,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