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 딱인 투자처? 고성장 '우주산업' 40% 이상 급등 !

2022. 12. 6. 08:04경제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방위산업주경기침체기 방어주

떠올랐습니다.

 

 

 

미국 방위산업

체인 노스롭그루먼은 연초 대비 주가가

40% 이상 급등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군비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데다

우주산업 성장 특수를

누릴 것이란 기대도 커져

방산주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데요.

 

 

 

 

이들은 전투기 등을 

팔아 얻은 수익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꼽히는

우주 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투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매력적인 '우주 산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굳건한 1위, 노스롭그루먼'

 

 

 

노스롭그루먼은 시가 총액이

84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1위 전투기 개발업체입니다.

 

 

 

2일 미 공군은 최초 공개한

차세대 스첼스 폭격기 'B-21'를 개발했습니다.

 

 

 

왜 월가가 이 업체의
우주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걸까요?

 

 

 

지난달 7일 미 항공우주국(NASA)은

노스룹그루먼이 개발한

대형 우주로켓인

'안테레스'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길이가 42.5m에 달하는 이 로켓은

우주정거장으로 약 8000kg 규모의 

화물 운송이 가능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노스룹그루먼의 우주 사업 분야 기술력은

경쟁사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며

 

 

"매 분기 매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를 

유지할 정도로 실적이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우주 관련 종목은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25일

발사된 아르테미스 1호의

탐사선 부분인 '오리온'이 11일 지구로 돌아오는

이벤트도 호재로 꼽힙니다.

 

 


 

펜데믹, 경기 침체, 전쟁 등으로

세계 각국의 나라가 힘들어질 수록

빛을 발하는 관련주들이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약해졌던

항공 수요가 내년에 회복되어

민간 항공우주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2024~2025년 방위비 지출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도 분석되고 있습니다.

 

 

숨은 보물과 같은

미래 기대 산업주를 공부하고

투자해보면 좋은 성적이 있지 않을까요?